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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수익률과 복리: 10% 올랐다가 10% 내리면 본전일까?
첫날 10% 오르고 다음 날 10% 내리면 본전일까요? 숫자만 더하면 0% 같지만 투자금은 1% 줄어듭니다. 이번 화는 계산기를 들고 수익률의 기준 금액을 따라가는 연습입니다.
퍼센트는 항상 무엇의 몇 퍼센트인지 묻습니다
100만원의 10%는 10만원입니다. 하지만 110만원의 10%는 11만원입니다. 첫날 상승한 뒤에는 다음 날의 계산 기준이 110만원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같은 10%라도 더하고 빼는 돈이 달라집니다.
시점 | 계산 | 금액 |
|---|---|---|
처음 | 초기 투자금 | 100만원 |
첫날 +10% | 100 × 1.10 | 110만원 |
다음 날 -10% | 110 × 0.90 | 99만원 |
전체 수익률 | 99 ÷ 100 - 1 | -1% |

복리는 수익에도 손실에도 적용됩니다
복리라는 말은 늘 돈이 불어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전 결과가 반영된 금액에 다음 수익률을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변동하는 수익률에서는 각 기간의 ‘1 + 수익률’을 곱합니다.
100만원에서 20% 손실이 나면 80만원입니다. 다시 100만원이 되려면 20만원을 벌어야 하고, 이는 80만원의 25%입니다. 손실률과 원상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이 대칭이 아닌 이유입니다.

가격 수익과 받은 현금을 합쳐 봅니다
처음 100만원이던 자산이 103만원이 되었고 그동안 분배금 2만원을 받았다면, 추가 납입과 인출이 없다는 가정에서 총손익은 5만원입니다. 가격만 보면 3%이지만 현금을 포함한 단순 수익률은 5%입니다.
이 예시는 세금과 비용을 제외하고 재투자하지 않은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펀드 성과표는 분배금 재투자 여부, 기준가격 또는 시장가격, 원화 또는 달러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평균과 실제 경로를 구분합니다
‘연평균 수익률’이라고 해도 매년 같은 수익이 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같은 시작 금액과 끝 금액이라도 중간에 크게 하락했는지, 추가 납입을 언제 했는지에 따라 투자자의 경험과 실제 손익은 달라집니다.
최근 한 달의 높은 수익을 12배 하여 내년 수익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기간, 계산 방식, 현금흐름을 적는 습관이 더 정확한 비교를 만듭니다.
직접 확인해 보기
100만원이 첫해 20% 오르고 다음 해 20% 떨어졌을 때 최종 금액을 계산해 보세요. 답은 96만원, 누적 수익률은 -4%입니다. 모두 비용·세금 제외 가정입니다.
오늘 기억할 내용
연속 수익률은 더하지 않고 기간별로 곱합니다.
복리는 손실에도 적용됩니다.
분배금·통화·기간·비용 기준을 맞춰 수익률을 비교합니다.
관련 위키
출처와 기준일
SEC Investor.gov — 레버리지·인버스 ETF
문서 확인일: 2026-10-22. 상품 수치와 제도는 본문에 명시한 자료·적용 기준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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