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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입문 27화. 수직 스프레드 — 두 행사가 사이에서 비용과 손익을 함께 제한한다

Collections : 선물·옵션 입문 — 계약의 원리부터 손익·헤지·위험까지(32)

선물·옵션 입문 전체 목차 · 8개 챕터, 32화


옵션 하나를 사면 프리미엄이 부담스럽고, 하나를 팔면 의무가 커 보입니다. 같은 만기의 옵션 두 개를 서로 다른 행사가에서 반대 방향으로 조합하면 손익 모양이 달라집니다. 수직 스프레드는 두 표지판 사이에 울타리를 놓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울타리 한쪽을 먼저 치우거나 만기 처리가 엇갈리면 원래 계산대로 남아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 배울 것

동일 기초자산·만기·수량의 수직 스프레드를 구별한다.

순프리미엄·최대손익·손익분기점을 계산한다.

다리별 체결과 조기배정이 만드는 운영 위험을 설명한다.




같은 만기, 다른 행사가를 조합합니다

수직 스프레드는 같은 종류의 옵션을 같은 기초자산과 만기에 대해 서로 다른 행사가에서 사고파는 기본 조합입니다. 콜끼리 또는 풋끼리 조합하며, 수량과 계약승수가 대응해야 합니다. 만기가 서로 다르면 캘린더 등 다른 구조가 되고, 수량이 다르면 비율 스프레드처럼 추가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개라는 개수만으로 위험이 제한된다고 결론 내리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가상 상승 콜 스프레드를 봅니다. 행사가 100인 콜을 7에 사고, 같은 만기·기초자산의 행사가 110 콜을 3에 팝니다. 처음 지급한 순프리미엄은 7 − 3 = 4입니다. 금액은 가상의 기초자산 1단위당 수치이고, 실제 계약에는 승수와 수량을 곱합니다. 비용·세금·금융비용을 빼고 두 계약을 같은 기준으로 만기 정산한다고 가정합니다.


각 계약의 지급액을 먼저 분리해서 더하기

만기 가격이 105이면 행사가 100 콜에서 5를 받고, 행사가 110 콜에서는 지급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합산 지급액은 5이고 순프리미엄 4를 빼면 순이익 1입니다. 만기 가격이 120이면 매수 콜에서 20를 받고 매도 콜에는 10을 지급해 합산 지급액은 10입니다. 여기서 4를 빼면 이익은 6입니다.

만기 가격이 100 이하이면 두 콜 모두 지급액이 없어 순프리미엄 4가 손실입니다. 110 이상이면 두 콜의 지급액 차이가 행사가 간격 10으로 고정돼 이익은 6으로 제한됩니다. 낮은 행사가 콜을 단독으로 샀을 때보다 비용이 줄어든 대가로, 높은 행사가 위의 추가 이익을 내준 구조입니다. 처음 받은 3만 따로 수익이라고 기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상 만기 가격

매수 콜 지급액

매도 콜 지급액 의무

순손익

90

0

0

−4

100

0

0

−4

105

5

0

+1

110

10

0

+6

120

20

10

+6


울타리의 폭과 시작 비용으로 한도를 계산

이 상승 콜 스프레드에서 최대손실은 순지출 4, 최대이익은 행사가 차이 10 − 순지출 4 = 6, 손익분기점은 낮은 행사가 100 + 순지출 4 = 104입니다. 단, 같은 만기와 정상적인 대응 결제라는 가정에 따른 결과입니다. 이런 공식은 외우기보다 각 옵션의 지급액을 합친 뒤 처음 낸 돈을 빼면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같은 만기의 행사가 110 풋을 팔고 행사가 100 풋을 사서 가상 순프리미엄 3을 받았다면, 이 상승 풋 스프레드의 만기 최대이익은 3이고 최대손실은 7입니다. 현금이 먼저 들어온다는 이유로 이익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옵션을 사고팔았는지부터 확인한 뒤 지급 의무의 최대 차액에서 받은 프리미엄을 빼야 합니다. 실제 승수가 100이고 대응 조합이 2세트라면 최대손실 7이라는 단위 값을 7 × 100 × 2 = 1,400으로 환산해야 합니다. 7만 보고 계약 전체 위험으로 오해하지 않습니다. 매수와 매도 다리의 승수가 다르다면 먼저 대응 수량부터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두 다리 체결은 화면의 이론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

두 옵션에는 각각 매수·매도 호가가 있습니다. 중간가격을 더해 만든 순프리미엄이 실제로 동시에 체결되는 가격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스프레드 주문을 지원하는 시장·증권사에서는 조합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지만, 모든 조건에서 원하는 가격이나 수량이 체결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왕복 비용이 두 계약에 걸쳐 발생한다는 점도 손익분기점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매수 콜을 먼저 샀는데 매도 콜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이 하락하면 일시적으로 단독 콜 위험을 갖습니다. 반대로 매도 부분만 먼저 남으면 준비한 보호 계약 없이 의무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최종 조합이 무엇인지와 현재 체결된 조합이 무엇인지를 분리해 봐야 합니다. 주문 취소나 일부 체결도 같은 관점으로 확인합니다.


만기 손익 한도와 중간 자금 필요액은 다릅니다

미국형 옵션의 매도 부분이 먼저 배정되면 주식 인수·인도 의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매수 옵션이 경제적으로 보호 기능을 갖더라도 증권사가 언제 어떻게 함께 처리하는지는 별도 문제입니다. 만기 부근 한쪽만 행사되거나 행사 지시가 엇갈리는 경우에는 주식 등 새로운 포지션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이론상 최대손실 숫자만큼 현금이 있으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유럽형 현금결제 계약 두 개를 동일 만기로 유지하면 이런 특정 위험 일부는 줄어들지만, 유동성·가격 괴리·비용·증권사 위험관리 조건은 여전히 확인해야 합니다. 스프레드의 장점은 위험을 계산할 틀을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실제 계좌에 두 울타리가 함께 존재하고, 종료와 정산도 계획대로 되는지 점검해야 그 틀이 현실과 연결됩니다.


직접 확인해 보기

같은 만기의 행사가 50 콜을 6에 사고 행사가 58 콜을 2에 팔았습니다. 순지출·만기 최대이익·최대손실·손익분기점은 무엇일까요?


정답과 풀이 펼치기

순지출은 6 − 2 = 4입니다. 행사가 차이는 8이므로 최대이익은 8 − 4 = 4, 최대손실은 4, 손익분기점은 50 + 4 = 54입니다. 대응 수량·정상적인 같은 기준 결제·비용 제외를 가정한 만기 값입니다.


오늘 기억할 내용

두 옵션의 기초자산·만기·승수·수량이 맞는지 먼저 확인한다.

순프리미엄과 각 지급액을 합해 최대손익을 계산한다.

부분 체결·배정·한쪽 계약 종료는 원래 조합을 바꿀 수 있다.


관련 위키

호가 스프레드

지정가 주문

매매 수수료


출처와 기준일

OIC — Bull Call Spread

OIC — Strategies FAQ

OIC — Options Assignment

자료 확인일: 2026-10-30. 별도 표시가 없는 숫자와 만화 속 상황은 학습용 가상 예시입니다. 계약 명세·결제·증거금 조건은 상품과 중개회사별 공식 안내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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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입문 전체 목차 · 8개 챕터,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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